비트코인 (BitCoin) [BTC] 전망 및 정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트코인 (BitCoin) 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최초의 암호화폐입니다. 사토시 나카모토 라는 사람이 C++ 기반으로 개발하였습니다.
비트코인 정보
비트코인 (BitCoin) [BTC] 은 사토시 나카모토가 C++ 과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만든 최초의 암호화폐입니다.
비트코인은 SHA-256 해시 알고리즘 기반의 작업 증명 (POW) 방식으로 채굴이 가능하다. 2021년 10월 가격 기준으로 시가 총액은 무려 1200조 정도로 , 현재 삼성전자 시가총액의 3배가 넘었었다.
비트코인은 세계 최초의 탈중앙화된 디지털 통화이며 , 익명성이 있기 때문에 국가의 관리를 받지 않으며 개인정보를 요구하지도 않는다. 비트코인은 위조가 불가능하다.
대신 인터넷으로 거래를 하기 때문에 IP 주소가 남고 , 사용자의 거래 내역은 투명하게 공개된다. 이는 비트코인 조회 시스템에서 조회가 가능하다.
비트코인이 출시된 배경은 “기존 중앙화된 시스템 (은행 등에 의해) ” 없이 네트워크 참여자들이 공정하게 P2P 방식으로 거래가 가능한 시스템을 출시하기 위해서이다.
은행과 정부 등은 자기들 마음대로 돈을 찍어내거나 줄여버릴수 있어 화폐의 가치가 계속 바뀌지만 , 비트코인의 경우 중앙화된 조직이 없기 때문에 정해진 규칙대로만 화폐의 가치가 조정된다.
비트코인은 발행량이 정해져 있으며 , 최대 발행량에 도달할 때까지 채굴이 가능하다. 채굴 기간이 끝나면 채굴이 불가능해지며 , 2145년까지 2100만 BTC 까지만 발행이 가능하다.
창시자인 사토시 나카모토는 신원이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 약 100만 BTC를 소유하고 있는데 , 100만 개의 BTC는 현재까지 출금이나 거래가 한 건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만약 이 물량이 풀려버린다면 비트코인은 엄청난 하락을 하게 되겠지만 , 사토시 나카모토는 단 한번도 저 비트코인을 건드리지 않았기 때문에 사망하였거나 지갑을 잃어버렸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역사
2009년 9월 최초로 채굴이 이루어졌으며 2010년 최초로 비트코인을 이용한 결제가 이루어졌다. 당시 피자 2판을 비트코인으로 결제하였는데 , 피자 2판에 10,000 BTC였고 이는 2021년 고점 기준으로 약 8천억 이다.
2013년~2016년에는 비트코인을 참조하여 각종 알트코인 (비트코인을 제외한 코인을 알트코인이라고 한다.) 이 만들어졌다. 라이트코인, 이더리움 등이 대표적이다.
2017년에는 1월 기준으로 약 120만원이었던 비트코인이 2500만원까지 약 20배 가까이 급상승 하였다. 2018년부터는 하락하여 약 660만원까지 떨어졌다.
2021년에는 약 8천만원까지 상승을 보여주었고 , 2023년 3월에는 약 3500만원을 기록 중이다.
비트코인은 4년마다 채굴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들도록 설계되었는데 , 이를 반감기 라고 한다. 이 반감기를 기점으로 비트코인은 폭등하였다. 다음 반감기 때를 기점으로는 비트코인의 가격이 어떻게 변할지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비트코인 채굴자들은 채굴을 통해 보상을 받고 , 비트코인 이용자들은 채굴자들에게 비용을 지불 함으로써 거래를 증명하고 보안성을 높일수 있다.
1 BTC | (비트코인, bitcoin) |
0.01 BTC | 1cBTC (센티코인, Centicoin) |
0.001 BTC | 1mBTC (밀리코인, millicoin) |
0.000001 BTC | 1μBTC (마이크로코인, microcoin) 또는 (비츠, bits) |
0.00000001 BTC | 1 satoshi (사토시, satoshi) |
다른 알트 코인들 대부분이 플랫폼적 기능 (스마트 컨트랙트) 을 하기 위해 만들어졌지만 , 비트코인은 본질인 결제나 거래 시스템 즉 화폐로서의 기능에 집중되어 있다.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 이라고도 불리는데 , 전송 속도가 느리고 수수료가 비싸다는 문제점이 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들이 각종 알트코인이다.
비트코인은 인식과는 달리 익명성을 보장하지 않는다. 누구나 거래 내역을 볼수 있으며 , 어느 지갑에서 어느 지갑으로 얼마가 전송되었는지도 투명하게 볼수 있다.
다만 지갑을 익명으로 개설하고 여러 번의 세탁 과정을 거친다면 추적이 어렵지만 , 결국은 현금화를 할 때에는 실명 확인이 된 거래소가 필요하기 때문에 추적한다면 잡힐 우려가 있다.
이를 보완한 익명성이 보장된 알트코인들도 존재한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익명성이 보장되지 않는다.
시가 총액과 발행량
유통 발행량 19,324,500 BTC , 총 발행량 19,324,500 BTC , 최대 발행량 21,000,000BTC
현재 약 90% 가까이 물량이 풀렸습니다.
시가 총액 ₩712,255,990,709,540 , 완전 희석된 시가총액 ₩774,099,530,190,041 입니다.
반감기마다 채굴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들며 , 현재 90% 가까운 물량이 풀렸고 채굴 보상도 많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추가 발행으로 인한 가치 하락은 적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트코인 전망
비트코인은 최초의 암호화폐이기 때문에 , 비트코인이 망하면 알트코인들이 망하지만 , 알트코인이 망한다고 비트코인이 망하지는 않습니다.
실제로 비트코인이 암호화폐 시장 시가 총액의 45%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 이를 비트코인 도미넌스라고 합니다. 비트코인이 떨어지면 알트코인들은 몇몇 코인을 제외하고 비트코인의 가격을 따라갑니다.
장점
사토시 나카모토의 약 100만 개의 물량이 사실상 잠겨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 최대 발행량인 2100만 BTC가 아니라 2000만 BTC 정도가 유통 가능합니다. 추가로 지갑 분실이나 여러 가지 이유로 분실된 비트코인도 많기 때문에 , 실제로 유통 가능한 물량은 이보다 훨씬 적죠.
가장 거대한 채굴자 세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보안성이 뛰어납니다. 물론 신세대 암호화폐가 보안성이 더 좋을수는 있으나 POW 채굴 방식 코인중에는 가장 거대하고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단점
POW 방식의 단점인데 , 속도가 느리고 수수료가 비쌉니다. 비슷한 코인은 이더리움 1.0(2.0 업그레이드 이전) 이 있죠. 둘 다 수수료가 비싸고 전송이 1~2시간정도 걸립니다. (더 빠를때도 있지만)
현재 TPS는 4~6 정도로 매우 느립니다. 빠른 알트코인들은 50000 TPS 이상 , VISA가 24000 TPS 인 것에 비하면 매우 느리죠.
느린 전송 속도와 비싼 수수료는 비트코인이 거래 용도로 적합한지에 의문을 갖게 합니다. 전송이 진행되는 동안 비트코인의 가치도 바뀌고 수수료도 비싸서 별도의 해결 방안이 필요합니다.
스마트 계약이 불가능합니다. 다른 알트코인들은 대부분 블록체인 내에서 다양한 서비스가 가능하지만, 비트코인은 불가능합니다.
결론
하지만 비트코인이 근본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비트코인 외 다른 코인은 스캠(사기) 이라고 하는 분들도 많고 비트코인 수량만 늘리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비트코인의 단점을 보완해주기 위핸 스택스 (STX) 같은 코인들도 존재하죠. 저런 알트코인들이 많이 생긴다면 비트의 단점을 많이 보완할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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