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클래식 코인 전망 및 정보 [ETC]

이더리움 클래식 (Ethereum Classic) [ETC] 코인 전망 및 정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더리움 클래식은 이더리움에서 분리된 별도의 암호화폐로 , 주로 이클 이라고 불리며 이더해시 알고리즘 기반 POW 방식으로 채굴됩니다.

이더리움 클래식 코인 정보

이더리움 클래식 (Ethereum Classic) [ETC] 은 Ethash 알고리즘 기반의 POW 방식으로 채굴되는 이더리움에서 하드포크된 별도의 암호화폐입니다.

이더리움 클래식은 이더리움이 DAO 해킹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하드포크를 하기 전의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Classic 을 붙인 이더리움 클래식이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때문에 하드 포크 이전인 192만번째 블록까지는 이더리움과 동일하며 이더리움과 달리 POW 방식을 계속 유지할 예정이며 2017년 10월부터는 이더리움 클래식 개발팀이 생겨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DCG 그룹의 투자도 일어났습니다.

이더리움 클래식은 이더리움과 많은 기능이 호환됩니다. 이더리움에서 실행 가능한 스마트 컨트랙트들 대부분은 이클 에서도 실행이 가능합니다.

이더리움은 발행량에 제한이 없고 , 이더리움 클래식은 발행량이 제한되어 있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이더리움은 POS 전환을 시도 중이지만 이클은 POW를 유지 한다는 차이도 있겠네요.

이더리움 클래식의 주요 프로젝트

스푸투니크 가상 머신 : 이더리움 가상 머신보다 더 효율적이고 블록체인과 독립적으로 작동 가능하며 저전력 장치에서도 작동 가능한 독립형 가상머신입니다.

사이드체인 : 이더리움 클래식의 인프라와 프로토콜의 기본 요소가 될 예정으로 , 이더리움 클래식의 확장성을 높이고 블록체인을 초소형 기기와 IOT에 처음으로 제공합니다.

유통 발행량 140,123,950 ETC , 총 발행량과 최대 발행량 210,700,000 ETC

시가 총액은 ₩3,606,879,520,236 로 암호화폐 23위 입니다. 완전 희석된 시가 총액은 ₩5,424,447,321,293 입니다.

약 2년 3개월마다 반감기가 존재하며 , 반감기마다 채굴 보상이 줄어들게 됩니다.

이더리움 클래식은 해킹으로 인해 하드포크된 코인인데 , 때문에 취약점이 그대로 남아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물론 개발자들이 해당 문제를 개선 했다고는 하지만 불안함이 살짝 있는건 사실이죠.

이더리움 기반이기 때문에 이더리움과 호환이 되는 부분이 많지만 , 독립적인 Dapp 들은 유명한 킬러 Dapp이 별로 없는 상황입니다. Dapp이 많아지고 이용자가 많아져야 ETC 수요가 오르지만 해당 부분에선 아쉬움이 남는 부분입니다.

발행량이 제한되어 있고 반감기도 존재하며 , 현재 약 67% 가까운 물량이 풀렸습니다. 반감기 때문에 물량이 풀리는 속도는 점점 줄어드니 이건 장점으로 볼수 있겠네요.

다만 이더리움 2.0이 디플레이션 코인이 된다면 ETC의 매력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더리움이 POS 방식으로 전환될 시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존 ETH POW 채굴자들이 ETC로 넘어올 확률이 높기 때문인데 , 채굴자들이 보상 가치를 늘리기 위해 가격을 펌핑시킬 확률이 있다는 것이죠.

채굴자가 늘어난다는 것은 보안성이 올라간다는 뜻이니 그러한 부분에서도 호재가 되겠네요. 하지만 무조건 ETC로 넘어온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POW 코인은 상당히 많고 그 코인들이 수익성이 더 높다면 거기로 가겠죠.

알트코인 특성상 세력에 의해서 가격이 크게 변동될 가능성이 높으니 현물 장기투자보다는 손절가를 잡고 진입 or 선물거래를 추천드립니다.

ETC 현물은 업비트와 Bybit 등에 상장되어 있으며 , 선물은 Bybit , BingX 등에 상장되어 있습니다. 거래소명 클릭시 최대 수수료 할인을 받고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