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픈 코인 (Stepen) [GMT] 전망 및 정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GMT 코인은 M2E (Move To Earn)을 위한 헬스 애플리케이션이자 플랫폼인 스테픈에서 사용되는 암호화폐입니다.
스테픈 정보
스테픈 코인 (Stepen) [GMT] 은 스포츠와 소셜 , 게임 요소 등을 결합해 실제 생활 활동을 연동하는 게임파이 프로그램인 스테픈에서 사용되는 코인입니다. 솔라나 네트워크에서 작동합니다.
스테픈의 티커는 GMT 이며 , 국내 거래소인 업비트와 빗썸에 현물로 상장되어 있고 , 해외 거래소인 BingX 와 MEXC 등에 선물로도 상장되어 있습니다.
스테픈의 대표는 중국의 욘 롱 이라는 사람이며 , 마케팅 책임자로 쉬티 라스토기 망가니 라는 사람이 근무 중입니다.
스테픈에는 운동화 NFT가 존재하며 , 해당 NFT 보유자는 실외에서 걷거나 , 뛰거나 , 조깅을 함으로써 GMT와 NFT 보상을 획득할수 있습니다.
운동화 NFT에는 옵션이 존재하고 , 업그레이드 기능이 존재합니다. GST를 활용하여 운동화를 제작하거나 옵션을 업그레이드 할수 있습니다.
운동화 NFT 시스템
스테픈에는 4 종류의 신발이 존재합니다. 신발 유형에 따라 최적화된 속도가 존재합니다. 해당 속도로 뛰게 되면 보상의 효율성이 증가합니다.
- Walker (3~6km/h)
- Jogger(4~10km/h)
- Runner(8~20km/h)
- Trainer(1~20km/h)
예를 들어 , 조거 신발의 경우 4~10km/h가 적정 속도이므로 해당 속도로 뛰게 되면 GST 보상 효율이 가장 좋습니다. 동일한 에너지(스테픈 시스템 내의) 를 사용했을 때 효율은 아래로 갈수록 증가합니다.
스테픈의 신발에는 옵션이 존재합니다. 효율성 (Efficiency) , 행운 (Luck) , 편안함 (Comfort) , 내구성 (Resilience) 이렇게 4가지 속성이 존재합니다.
효율성 (E)이 높을수록 같은 에너지를 소모하였을 때 얻게 되는 GST 토큰의 양이 증가합니다. 행운(L)이 높을수록 미스터리 박스가 나타날 확률이 높아집니다. 미스터리 박스를 오픈시 GST와 젬 등을 받을수 있습니다.
편안함(C)가 높을수록 사용자가 버프를 받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탄력성 (R)이 높을수록 운동화의 내구성이 높아집니다. 운동화의 내구성이 떨어지면 마모 패널티를 받아 운동화의 효율성을 감소시킵니다.
신발에는 희귀도도 존재합니다. 희귀도는 커먼 (Common) , 언커먼 (Uncommon) , 레어(Rare) , 에픽(Epic) , 전설(Legendery) 이렇게 5가지가 존재하며 , 희귀도가 높을수록 좋은 스탯이 분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스테픈 생태계에는 GMT (스테픈) 토큰과 GST(그린사토시) 토큰이 존재합니다. GMT 토큰은 거버넌스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 소각 시스템이 존재합니다. GST 토큰은 유틸리티 및 게임 토큰으로 , 운동화 수리 , 업그레이드 , 제작 등에 쓰입니다. 스테픈 내에서 걷거나 달리거나 보행하여 GST를 얻을수 있으며 , 마켓플레이스에서 NFT를 판매하거나 대여할수도 있습니다.
시가 총액과 발행량
유통 발행량 735,429,261 GMT , 총 발행량 5,537,362,601 GMT , 최대 발행량 6,000,000,000 GMT
시가 총액은 ₩328,705,399,391 로 암호화폐 140위이며 , 완전 희석된 시가 총액은 ₩2,681,961,013,382 입니다.
ICO 가격은 0.01$ 였고 , 4억 2천만개의 토큰이 판매되었습니다. 토큰 분배는 아래와 같이 이뤄집니다.
- 30% : Ecosystem/Treasury
- 30% : Move & Earn
- 16.3% : Private Sale
- 14.2% : Team
- 7% : Binance Launchpad Sale
- 2.5% : Advisors
상위 100명의 홀더가 95%의 물량을 갖고 있습니다. 즉 고래들이 엄청난 물량을 가지고 있는 코인이라고 봐도 될것 같습니다. 1위 홀더가 34.53%의 물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코인들은 고래들이 한번에 던지면 엄청난 급락이 일어날수도 있습니다. 주의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

아직 풀린 물량이 매우 많고 , 물량이 다 풀린다면 현재 가격 기준으로도 매우 높은 시가총액을 형성하게 됩니다. 고점인 4000원 부근에서는 완전 희석된 시가 총액이 30조가 넘었기 때문에 고평가 논란이 끊이지 않았죠.
플랫폼 수수료 수익의 일부를 소각에 사용한다고는 하지만 , 풀리는 물량에 비하면 적은 수준이라 가격 상승에 그리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것 같지는 않습니다.
스테픈 전망
스테픈 코인은 기존에 존재하던 Move To Earn 시스템에 블록체인을 결합하였습니다. 아이디어 자체가 신박하지는 않지만 , 다양한 기능을 도입하여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냈죠.
다양한 프로젝트 및 회사에서 투자를 받기도 하였고 , 초기 투자가 필요하긴 하지만 Move 를 통해 받을수 있는 보상이 타 어플들 (각종 만보기 앱 등등) 에 비해 매우 높습니다.
실제로 신발을 업그레이드 하는 재미를 느껴볼수도 있고 , 흥미가 떨어진다면 마켓에 팔수도 있습니다. 초기 투자자들은 신발에 투자하고 이미 멘징을 한 뒤 하루에 몇만원 ~ 많게는 몇십만원까지도 수익을 내고 있다고 합니다. (하루에 1시간정도 운동하고)
하지만 이 말은 초기 투자자에게 너무 유리한 구조라는 것이고 , 이는 타 코인도 마찬가지이니 크게 문제가 될건 없지만 , 아직 발행되지 않은 토큰이 매우 많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소각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하지만 물량이 풀리는 속도가 훨씬 빠를 것으로 예상되며 , 스테픈에 대한 신규 유입이 꾸준히 이루어지지 않을시 후발주자들은 큰 수익을 내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코인 자체에 투자하기보다 차라리 신발을 사서 강제로 운동이라도 하면 다이어트와 건강에 도움이 될것 같긴 합니다. 유산소 운동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하루에 몇천원 ~ 몇만원씩 들어온다면 반 강제적으로 운동을 하는 효과를 누릴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런 용도로 신발을 사는 사람들도 꽤 많습니다. 다만 원금 회수 목적으로 들어간다면 100% 원금 회수가 가능하다는 보장은 없으니 처음부터 되면 좋고 안되면 말고 이런 마인드로 접근하시는 것이 더 좋아 보입니다.
물량이 계속 풀리면 하방 압력을 받으니 현물 투자보다는 선물 거래로 롱숏 차익 노리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GMT 코인은 비트겟 , OKX , BingX 등에 선물로 상장되어 있으니 해당 거래소들에서 선물 거래로 수익 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추가로 저는 최대 페이백을 적용시켜 드리니 선물거래 하시는 분들은 저를 통해 가입하시는 것이 무조건 이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