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는 스택스 (Stacks) [STX] 코인 전망 및 정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택스는 POX라는 새로운 채굴 방식을 통해 탈중앙앱 , 웹 3.0 등의 구축을 목표로 하는 레이어 1 코인입니다.
스택스 정보
스택스 (Stacks) [STX] 는 프린스턴 대학교 출신 과학자와 전공자들이 설립한 Hiro 에서 개발한 암호화폐입니다.
스택스는 POX (전송 증명) 방식을 통해 비트코인과 스택스 블록체인을 연결하는 레이어 1 코인 입니다. (POX에 비트코인을 사용하지만 별도의 블록체인)
스택스는 각종 Dapp들이 가장 강력하고 많이 사용되는 비트코인 블록체인 기반으로 구축될 것이라고 믿기 때문에 비트코인을 기축으로 POX라는 알고리즘을 탄생시켰습니다.
이 방식의 장점은 비트코인의 보안성과 복잡한 스마트 컨트랙트가 비트코인 블록체인에서 구동될 수 있도록 할 수 있습니다.
POX 보유자들은 POX 락업을 통해 비트코인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고 , 이 과정을 스택킹 (Stacking) 이라고 합니다.
스택킹 이자를 비트코인으로 지급할 때의 장점이 존재하는데요 , 방식 자체가 STX 스택킹으로 BTC를 얻을 수 있고 , BTC를 이용해 STX를 채굴 할 수도 있기 때문에 한 쪽의 수요가 오르면 다른 한 쪽의 수요가 오르는 선 순환 구조를 가진다는 것입니다.
POX 방식은 POW나 POS 방식과는 다르게 , POW를 통해 채굴된 비트코인을 계산 증명으로 재사용하고 채굴자는 비트코인을 채굴 비용으로 사용합니다.
스택스는 알고랜드와 협업하여 클래러티 라는 결함이 적고 보안성이 높은 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를 개발 중이라고 합니다. 스택스 네트워크 내에서 클래러티 컨트랙트를 실행하면 STX를 지불해야 하고 , 이는 STX의 가격 상승을 기대하게 합니다.
스택스를 개발한 블록스택의 목표는 탈중앙화된 네트워크 구축입니다. 통합 신원 인증 시스템을 만드는 것도 목표중 하나인데 , 스택스 계정 하나로 여러 서비스들에 가입이 가능하도록 하는 통합 시스템을 만든다는 뜻입니다.
STX는 투자자들을 모을때 일반적인 ICO를 하지 않고 SEC에 토큰 판매 제안서를 제출하여 승인받은 최초의 암호화폐입니다.
다른 코인들과 달리 STX는 WBTC가 아닌 순정 BTC를 사용한다는 차별점도 존재합니다.
비트코인은 일반적으로 금과 같은 존재인 가치 저장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는데요 , 스택스는 비트코인을 가치 저장 수단을 넘어서 스마트 컨트랙트와 다양한 Dapp들이 구동 가능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스택스는 다양한 파트너와 Dapp을 보유 중입니다. 다양한 Dapp이 새롭게 개발되고 있고 이는 스택스 수요 증가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디앱은 계속 만들어지고 있지만 , 엄청나게 유명한 킬러 디앱은 아직 없는 상태입니다.
유통 공급량 : 1,361,275,778 STX 총 공급량 : 1,352,464,600 STX 최대 공급량 : 1,818,000,000 STX | 시가 총액 : ₩1,459,404,544,984 완전히 희석된 시가총액 : ₩1,949,052,136,520 |
관련 링크
스택스 전망
스택스 장점 : 최초로 비트코인을 활용한 블록체인으로 비트코인의 우수한 보안성을 지니고 , 비트코인 위에 Dapp을 구축할 수 있도록 설계됨 , Clarity 언어를 사용하여 버그 확률을 낮추고 안정성이 높음 , POX 합의 알고리즘을 사용해 비트코인과 스택스의 상호 수요를 높임.
스택스 단점 : 속도가 너무 느리다 (비트코인 1 블록이 생성될 때 스택스도 생성된다고 보면 편함) 현재 약 1시간에 5~10개 정도의 블럭이 생성되고 있네요. + 킬러 디앱의 부재
스택스의 Web 3.0 발표 때 일론머스크가 들어오기도 했습니다. 다양한 유명인들이 관심을 가진 코인인 만큼 앞으로 기대되는 코인이긴 합니다.
비트코인을 스택킹 보상으로 받는데 , 이자로 받은 BTC로 재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인데 , 그 BTC를 스택스 체인 내에서 굴린다면 BTC도 물량이 묶이기 때문에 시장에 풀린 비트코인의 개수가 줄어 가격이 오르고 , 이는 또 STX의 수요를 증가시키는 선순환 구조를 지니고 있습니다.
마무리
글로 쓰기 애매한 짧은 정보나 소식 등은 텔레그램에서 전달하고 있습니다.